나의 이야기94 [謹弔]서울대사범대 청량대동창 이상우교수 별세 신회장님! 저는 어제 에버영정기연주회 끝내고 오늘 정신차려 전철로 오후3시 조문에 맞춰가려고하니 하늘에서 내리는 흰꽃송이 서설이 온세상 정화시키며 폭설같이 쌓이고있으니 난감하고 죄송스럽습니다. 통화했던 이교수부인을 직접 만나 조문하고싶었는데(눈물) 이상우교수께서 은세계를 좋아하셔서 성탄계절에 기억하고 기도하라는것같습니다. 홀로되신 부인과 유가족들께 다함없으신 하늘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길 소원하며 이교수께서는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영원안식하옵소서 2022. 12. 15. [부활천국]우리들의 영원한 뉴스타트기쁨박규명회장님 별세 우리들의 영원한 뉴스타트 산증인 울트라 긍정아이콘 카톡의 달인 박규명회장님께서 겨울 한파를 이겨내시려 흰눈 내리는 은세계속으로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나 먼저 아름다운 하늘나라로 이사가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을 그 좋은 곳에서 만나셔서 여기보다 더 분주하실것 같습니다. 하나님 품안에서 우리들을 내려다 보시며 기도하고 계실것입니다. 천붕지통을 당한 사모님과 유가족들께 다함없으신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가득 차고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12호실 [2018년추모사진영상] ★뉴스타트기쁨 모임은 미국 건강프로그램에 참석하였던 회원들과 봉사자,보호자들이 그 사랑에 감복하여 만들어진 모임 뉴스타트기쁨 모임 박규명회장님은 미국 위마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사망의 기로에서 새생명으로 재창조 거듭나셔서 .. 2022. 12. 15. [에버영합창곡]어느 봄날,인생,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어느 봄날/황베드로 작사 정희선 작곡 ★인생/신상우 자 작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김명희작사 이안삼작곡 2022. 12. 13. [부활천국][謹弔]평택중앙의원 원장 김자혜친구 별세 평택중앙의원 원장이었던 김자혜동창이 하늘나라 하나님 품에 안겼다는 소식을 민혜성친구가 알려줘서 믿기지가 않아서 알려준 전화로 상주인 장녀와 통화를 해보니 사실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부고를 보내주어서 올리고 타이핑이 되지않아서 한참 기도한 후 올립니다. 얼마전까지 소명회 카톡방에 문자도 활발히 올리고 원장이 전공 분야 아니어도 기피하는 코로나 환자도 다 진료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정하게 친구들 상담도 해주고 해외 의료선교도 다녀왔다는데 놀라기도 했었는데.... 언제나 하는 말이 하나님께서 직접 진료하는 병원이라 했습니다. 천붕지통을 겪은 유가족들에게 다함없는 하늘 위로와 평안이 차고 넘치기를 소원하며 우리 친구들도 머잖아 천국에서 만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장례식장: 평택 중앙장례식장 백합실 1.. 2022. 12. 12. [힐링송]"예배할때" 주님의 피로 나를 덮으사 내 마음을 기경하소서 주 성령으로 나를 덮으사 내 영혼 충만케 하소서 (2번반복) 내 삶 가운데 주의 십자가를 더욱 굳건히 세우고 지금 여기서 주를 예배하리라 나의 마음 다하여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리라 첫 사랑의 그 감격으로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리라 마지막 예배처럼 (간주) 내 삶 가운데 주의 십자가를 더욱 굳건히 세우고 지금 여기서 주를 예배하리라 나의 마음 다하여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리라 첫 사랑의 그 감격으로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리라 마지막 예배처럼 주님의 피로 나를 덮으사 내 마음을 기경하소서 주 성령으로 나를 덮으사 내 영혼 충만케 하소서 내 삶 가운데 주의 십자가를 더욱 굳건히 세우고 지금 여기서 주를 예배하리라 나의 마음 다하여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리라 첫 사랑의 그.. 2022. 12. 9. [은혜]코로나 후 우리집 첫 예배 코로나를 겪어낸후 이제 겨우 입맛 찾고 외출해 주일 예배 찬양대 찬양 합창수업, 라인댄스 수업, 조카가 운전한다해서 하루는 언니 문안하러 남양주도 다녀 오고... 그리고 동창이 힘들어하기에 도와주러 사무실 갔다가 컴 실력이 달려서 컴선생 후배를 소개했는데 좋은 일 하려고 했던 것이 오히려 심적 부담이 되어 계속 내 탓이오 스트레스- 기도 제목 많아진 상황에서 근데 희한하게 순장님 전화가 온다. 내일 권사님 집에서 예배드려요 하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추워지기도하고 고단해서 복지사님이 행사에 특별 신청해줘서 벽제수목원 나들이 방문 예정일이었는데 바로 취소하고 난 후...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사랑해주는 믿음의 가족들과 의미있게 3년여만에 첫 예배를 드릴수있게 해주다니요. 중보기도 팍세게 하고.. 2022. 12. 3.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