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중앙의원 원장이었던 김자혜동창이 하늘나라 하나님 품에 안겼다는 소식을
민혜성친구가 알려줘서 믿기지가 않아서 알려준 전화로 상주인 장녀와 통화를 해보니
사실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부고를 보내주어서 올리고 타이핑이 되지않아서 한참 기도한 후 올립니다.
얼마전까지 소명회 카톡방에 문자도 활발히 올리고 원장이 전공 분야 아니어도 기피하는
코로나 환자도 다 진료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정하게 친구들 상담도 해주고 해외 의료선교도 다녀왔다는데 놀라기도 했었는데....
언제나 하는 말이 하나님께서 직접 진료하는 병원이라 했습니다.
천붕지통을 겪은 유가족들에게 다함없는 하늘 위로와 평안이 차고 넘치기를 소원하며
우리 친구들도 머잖아 천국에서 만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장례식장: 평택 중앙장례식장 백합실 1층(☎ 031-666-3400~1)
갑자기 치르는 장례 예식, 경황 없는 상중임에도 조문 못하는 어머니 동문들의 안타까움을 인지하고
상주께서 장례식장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왜그리 서둘러 천국으로 이사갔니?
예수님 사랑 실천하던 친구야!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안식 누리고 있으면 우리들도 네 말대로 그 높은 곳에서
만날수 있는거니까 그날 아침 거기서--기대하고 기도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천국]우리들의 영원한 뉴스타트기쁨박규명회장님 별세 (1) | 2022.12.15 |
---|---|
[에버영합창곡]어느 봄날,인생,내 마음 그 깊은 곳에 (0) | 2022.12.13 |
[힐링송]"예배할때" (0) | 2022.12.09 |
[은혜]코로나 후 우리집 첫 예배 (0) | 2022.12.03 |
[초대]2022년도 에버영콰이어 제6회 정기연주회 (0)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