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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미리 성탄송년 진선미식탁♥일산매우회 만남 ★미리 성탄송년 眞善美동창모임 유희자동창이 입원했는데 퇴원 후 영양보식시켜주려 정연순친구가 제일 먼저 진선미식탁모임을 발의했었는데 자전거에 받쳐서외출 금지라  박영숙친구가 베풀고 다음에 우경자 전회장이,이날은 유희자친구가 회복되어 베푼 식탁이었습니다. 2024. 11. 29.
[까치밥]새보금자리 베란다앞 감나무 감나무에 까치밥장편소설 ‘대지’로 1938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 벅’ 여사의 한국 사랑은 유명합니다.그녀는 중국에서 선교 활동을 했던 부모님을 따라 약 40년을 중국에서 보냈음에도 평생 한국을가슴 깊이 사랑했습니다.그녀는 자신의 작품 ‘살아 있는 갈대’에서다음과 같이 한국에 대해서 예찬했습니다.‘한국은 고상한 민족이 사는보석 같은 나라다.’또 그녀가 남긴 유서에는‘내가 가장 사랑한 나라는 미국이며,다음으로 사랑한 나라는 한국’이라고쓰여 있을 정도입니다.그녀가 이렇게 한국에 대한 애정이 생긴 계기는한국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몇 번의경험 때문이었습니다.그중에 ‘까치밥’에 얽힌 일화가 있는데그녀는 따지 않은 감이 감나무에 달린 것을 보고는주변 사람에게 물었습니다.“저 높이 있는 감은 따기 힘들어서그냥 남.. 2024. 11. 24.
[기사]공항·식당서도 老兵 예우했다, 영웅 제복이 만든 특별한 하루 베트남전 참전 용사인 변윤섭씨가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공원에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1976년부터 미국 거주 중인 변씨는 지난 14일 국가유공자 판정을 받으려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한국 국가보훈부가 지난해부터 제공하는 ‘영웅 제복’을 입고서였다. ‘영웅 제복’을 입은 노병을 맞이한 한국 항공사의 미국인 직원과 공항 보안 요원 등은 “헌신에 감사하다”며 극진히 예우했다. /김영근 기자 “정말 훌륭하십니다(You’re very nice).”지난 14일 오후 10시(현지 시각)쯤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재미(在美) 베트남전 참전용사 변윤섭(73)씨가 한국행 비행기(YP132편)에 탑승하려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검색대를 통과할 때, 미국인 보안 요원들이 일제히 일어나.. 2024. 11. 23.
[안경자동창출연카톡]진도학회 4반세기 기념 국제학술회의 ★진도학회 4반세기 기념 국제학술회의 29~30일 열린다/파이낸셜 뉴스 전남 진도군이 주최하고 진도학회와 국립남도국악원이 주관하는 진도학회 4반세기 기념 국제학술회의가 오는 29~30일 전남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열린다.​지난 2001년 전경수 서울대 인류학과 명예교수를 주축으로 공식 출범한 진도학회는 키이스 하워드(영국 런던대 민족음악), 이토 아비토(도쿄대 교수)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 제1회 학술회의 이후 매년 한 차례씩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3개월에 한 번씩 읍면별 절례회를 갖고 있다.​'진도 전통과 인류문화: 역사와 구조'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회의에는 왕한석 전 서울대 비교문화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진도학회의 출발점과 지향점'에 대해 토의한다. 또 제1회 학술회의에 기조연설자로 나섰던 이토 아.. 2024. 11. 23.
[저출산위기극복을위한정책토론회감복]한국희귀질환재단 김현주이사장의 열정과 끈기 ★김현주 여고동창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안정적 의사로 근무하다가 아주대학병원이 개원하면서 부부함께 아주대 병원에 의사로 귀국하면서 동창은 한국에서 사막같던 희귀질환 분야에 선구자적 소명감으로 몸사리지않고 뛰어들어 희귀질환 환우들을 위하여 연맹을 탄생시키고 희귀질환 재단으로 재 탄생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명실공히 희귀질환 환우들의 대모로서 지금 팔순 넘어서까지 활동하는 그 저력 열정 끈기에 동창으로서 관심과 참여와 후원으로 응원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과정 과정에는  20여년 동행한 경기여고49회 기독신우회 소명회 모든 회원들의 기도와 사랑있어 몸이 불편해도 지팡이 짚고서라도 개인사는 다 없어지고 행사 참여로 희귀질환 환우들과 치유현장에서 감당하며 감내하는 동창을 곁에서 보면서 환우들을 위한 사랑의 릴.. 2024. 11. 23.
[감동]커피 크리스마스에서 세상 기쁜 성탄 선물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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