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313 [아무튼주말]수박 농사 짓다 우주 공학… 농부처럼 공부하라, 결과는 정직하리니 ★수박 농사 짓다 우주 공학… 농부처럼 공부하라, 결과는 정직하리니[아무튼, 주말][정상혁 기자의 행각]러시아도 놀라게 한 열정'만학도 전설' 공근식 박사‘만학도의 전설’로 불리는 우주항공 공학자 공근식 박사가 우주인 모형 가운데서 활짝 웃고 있다. 행성 대기권에 진입하는 우주 탐사선 맨 앞부분의 온도·압력 등 변화 양상을 연구하는 공 박사는 “나중에 우주선을 탄다면 꼭 이런 모습일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스페이스 도산’에 마련된 우주 공간에서 촬영했다.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1992년 발행된 농업 잡지 ‘농진종묘’에는 직접 수확한 수박 한 통을 든 채 활짝 웃는 농부 공근식(충북 영동군 심천면 초강리)씨의 사진이 큼지막하게 실렸다. “수박! 이제 상품성으로 선택하십시오”라는 다소.. 2024. 11. 15. [신간]오늘,아내가 사라졌다/김윤덕 줌마병법 ★오늘, 아내가 사라졌다/김윤덕 줌마병법저자: 김윤덕출판: 나남발행: 2024.09.25.★책 소개이 땅의 모든 ‘줌마’를 위한 찬란한 인생백서온몸으로 세상을 살아 가는 이들이 건네는 삶의 병법 30년 글쟁이로 살아온 김윤덕 기자가 《오늘, 아내가 사라졌다》를 출간한다. ‘입에 단내 나도록’ 살아온 필부필부의 인생사를 글감으로 삼아, 삶의 쓴맛과 단맛을 활달한 입말로 써 내려간 칼럼 ‘줌마병법’ 연재분을 묶어 낸 책이다.이 책에 등장하는 ‘아줌마’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사회적 호칭에 순응하면서 살아가지만, 때로는 섬광처럼 찾아온 자의식을 통해 거추장스러운 ‘아(我)’를 버린다. 그들은 ‘아줌마’란 명칭이 강제한 인습의 틀에서 벗어나 ‘줌마’로 가볍게 날아오르면서 질풍노도와 같은 입심을 발휘한다. 그녀들의.. 2024. 11. 15. [큰감동]제21회 유엔참전용사,영웅을 위한음악회/대한민국고교연합합창단참석 ★육해공 해병대가https://youtube.com/shorts/uyQYxzhF_yE?si=nYlyAzwwG5cCyLaV★공연 마친후 주최측에서 보낸 윤총무가 올린 카톡 문자긍지을 안고 돌아가시는 밤이었을 것입니다. 높디 높은 하늘이 도와 주셨고 땅에서는 책임과 명예를 위해 앞에서 뒤에서 기도해 주시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덕분입니다. 역대 가장 다채로운 프로그램속에 관객들의 호응은 대단한 호평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우리의 출연ㅡ"대한민국고교동문연합합창단" 이란 그 이름, 그 의미,대학생 합창단들까지 더한 300명 대규모 합창단의 존재감이 이번 공연의 웅장함의 원천이자 배경, 감동의 극대화를 이룬 것이었을 거라는 말씀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존경하는 각교 댠장님 지휘자님 총무님 선후배단원들의 수고로 유.. 2024. 11. 15. [공연장]롯데콘서트홀에 반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음향 설계 나가타 어쿠스틱스★세계 최정상급 음향 장인들이 완벽한 소리의 감동을 전합니다.객석국내 최초로 선보이는빈야드 스타일★무대를 에워싼 2,036석의 객석이 섬세한 감동을 전합니다. “공연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객석”어느 위치에서든 완벽한 소리를 전달하는 ‘빈야드 구조의 객석’독일 ‘베를린 필하모닉홀’, 프랑스 ‘필하모니 드 파리’, 일본 ‘산토리홀’ 등 세계 유수 콘서트홀의 ‘빈야드(포도밭, 부채꼴 형태)’ 스타일의 객석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음향을 자랑합니다. 롯데콘서트홀 역시 세계적 트렌드인 ‘빈야드’ 구조의 객석을 설계하여 무대와 객석의 교감을 높이고 공연 감상의 만족도를 높여 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자리에서도 뛰어난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 ‘빈야드’ 구조는 국내 최초.. 2024. 11. 15. [오늘기사]늘어나는 인생 시계… 83세도 대학 갑니다 ★늘어나는 인생 시계… 83세도 대학 갑니다수능 최고령 응시, 임태수 할머니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에서 일성여중고 최고령 응시생 임태수 할머니가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14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홍대부속여고 정문 앞. 돋보기 안경을 쓴 할머니가 책가방을 메고 한 손엔 도시락 가방을 쥔 채 나타났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응시자로 추정되는 임태수(83)씨다.“엄마도 대학 간다. 일성여고 파이팅” “언니, 잘 보고 와” 임씨가 나타나자 30여 할머니가 응원 메시지를 외쳤다. ‘여보, 등록금 준비해’ ‘엄마의 꿈을 응원해’라는 손팻말도 들었다.임씨는 “내년엔 손주들과 같이 대학생이 된다. 오늘 수능 잘 보고.. 2024. 11. 15. [강추카톡]유치원과 양로원 차이/한선생 2024. 11. 1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