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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이사장 마지막행사]2025년 세계희귀질환의날기념 "제7회 한국희귀질환 포럼" 안녕하세요.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도 풍요와 불사를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이번 포럼에서는 특별히 [소아 발달장애 및 자폐증 치료제 개발과신치료제의 안정성과 효율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 주제로 하여, 희귀질환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효율적인 치료제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확대시켜 나가는 큰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제 7회 한국 희귀질환 포럼에서 뵙겠습니다.저희 재단과 늘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 2. 14.
★매년 2월 마지막날은 "세계희귀질환의 날" 2025. 2. 14.
'추위 걱정 뚝!' 아이들과 찾는 2월 경기도 실내 관광지 6選 ★아이 눈높이 맞춘 이색놀이터부터 동화 속 환상 세계까지그림책꿈마루 등 방학 맞은 아이들 위한 맞춤형 콘셉트 돋보여[서울경제]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와 폭설에 바깥 나들이가 부담스러운 2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관광지를 경기관광공사의 안내로 살펴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색 놀이터부터 동화속 세계, 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가 경기도 곳곳에 있다.※가평 이화원. 사진 제공 = 경기관광공사 ◇미리미리 꽃마중···온실 정원 ‘이화원’경기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4에 자리 잡은 이화원은 ‘둘이 만나 조화로운 정원’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이름처럼 한국과 서양의 식물들을 조화롭게 꾸민 식물원이다. 온실에 들어서면 한국관을 먼저 만나게 되는데 유자나무, 동백나.. 2025. 2. 8.
​ [신간관심]"조숙한 철부지" "머리좋은멍청이"/일흔의 빌게이츠 ★소스 코드: 더 비기닝★빌 게이츠 지음★안진환 옮김/열린책들 2025.2.5​책을 좋아하는 아이. "빈틈없는 확실성"에 매료되어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 흥미를 느끼는 일에는 강렬한 열정을 쏟아붓는 아이. 한데 흥미를 느끼지 않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남의 감정을 읽는 발달은 느린 아이.​어린 시절의 그를 누군가는 "지진아"라고 했다. 반면 다른 누군가는 "월반을 시키라"고 했다. "조숙한 철부지"는 10대 초반에 두드러졌던 그의 반항적 언행을 두고 어머니가 종종 쓰던 말. "머리 좋은 멍청이"는 그가 하버드대에서 징계 위기에 처했을 때, 나름대로 옹호하는 시각의 교수가 서류에 쓴 표현이다. "그 당시에는 제가 정말 미숙했고, 다소 오만하기까지 했지요. 하지만 그 이후로 많이 변했어요." 이.. 2025. 2. 8.
[김윤덕이만난사람]옥관문화훈장 이행자 본태박물관장/"손때 묻은 옛물건, 날 절망서 구원" ★안도 다다오도 반한 정주영 넷째 며느리"손때 묻은 옛물건, 날 절망서 구원"[김윤덕이 만난 사람] 옥관문화훈장 이행자 본태박물관장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자리한 본태박물관에서 만난 이행자 고문.거침없는 여장부인 그는 옛가구와 규방용품이 가득한 제1전시관을 가장 자랑스러워했다. 이 고문 뒤로 보이는 작품은 이스라엘 작가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유포리아'. /신현종 기자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이행자는 오랜 친구 사이다. 제주 서귀포에 본태박물관을 세울 때 건축주와 설계자로 만난 두 사람은 ‘일 중독’인 서로를 한눈에 알아보고 의기투합했다. 안도는 불도저처럼 일을 밀어붙이는 이행자를 보고 ”이렇게 센 여인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암 투병 중인 안도의 신작도 올 하반기 본태박물관 부지에 들어선다. 노출 콘.. 2025. 2. 3.
[562호서울대총동창신문]인터뷰"글로벌 최고 시밀러 회사로/삼성그룹 첫 여성전문 경영인 김경아 [562호 2025년 1월] 인터뷰  동문을 찾아서"글로벌 최고 시밀러 회사로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선도적 위치 점할 것"삼성그룹 첫 여성 전문 경영인 김경아(약학87-91)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존스홉킨스서 박사학위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문가 4시 30분 일어나 최신 기술 동향 살펴 회사 임직원 절반 여성, 그중 상당수가 리더후배들에게 산업 현장 지식과 노하우 전수하고파  김경아 동문이 지난 연말 인사에서 삼성그룹 첫 여성 전문경영인에 올랐다. 김 동문은 모교에서 약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독성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문가다. 그룹 내 여성 인재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202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