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겪어낸후 이제 겨우 입맛 찾고 외출해 주일 예배 찬양대 찬양
합창수업, 라인댄스 수업, 조카가 운전한다해서 하루는 언니 문안하러 남양주도 다녀 오고...
그리고 동창이 힘들어하기에 도와주러 사무실 갔다가 컴 실력이 달려서 컴선생 후배를 소개했는데
좋은 일 하려고 했던 것이 오히려 심적 부담이 되어 계속 내 탓이오 스트레스-
기도 제목 많아진 상황에서 근데 희한하게 순장님 전화가 온다.
내일 권사님 집에서 예배드려요 하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추워지기도하고 고단해서 복지사님이 행사에 특별 신청해줘서 벽제수목원 나들이
방문 예정일이었는데 바로 취소하고 난 후...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사랑해주는 믿음의 가족들과 의미있게 3년여만에 첫 예배를 드릴수있게 해주다니요.
중보기도 팍세게 하고 예배 후에는 식탁교제도 하고 삶의 주제가도 부르고
복음 찬양 율동도 하고...산타 모자에 레이에 성탄 축하 미리 인증샷도 하고...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동창에게 보낸 문자
안타까운 마음에 소개했는데 .....
하나님께서 가장 선하신방법으로 행사 잘 할수 있도록
간섭해주시고 하나님 영광위한 시간되게 해주십사고
애타게 기도하고있습니다.
마침 오늘 우리집서 첫 예배라 더욱 간절한 중보기도의
위력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천국][謹弔]평택중앙의원 원장 김자혜친구 별세 (1) | 2022.12.12 |
---|---|
[힐링송]"예배할때" (0) | 2022.12.09 |
[초대]2022년도 에버영콰이어 제6회 정기연주회 (0) | 2022.11.29 |
[소명회초대합니다]2022년도 성탄송년예배 (0) | 2022.11.28 |
[영상]충정교회 호산나찬양대 11월 찬양 (0) | 2022.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