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여고 동창회(회장 탁은희)는 19일 강유순(76) 전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이사장과
김혜숙(69) 전 이화여대 총장을 경기여고를 빛낸 서른번째 '자랑스러운 경기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21일 개교 115주년 행사 시에 할 예정이다.
강 이사장은 이화여대 약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캐나다로 이주,
약사 겸 밴쿠버 뉴비스타 공립요양원 이사와 무궁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한인 요양원 설립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정부 보조 아파트
신축 사업을 주도했다. 2014년에는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이사장을 맡는
등의 활동으로 지난 5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김 전 총장은 1987년부터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2017∼2021년 직선제
투표를 거쳐 제16대 총장으로 일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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