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빛 - 방혜자 화백 과 김돈식 시인 전시오프닝
★외사촌 오누이인 김돈식 시인과 방혜자 화백
★김돈식 시인의 자필 시와 방혜자 화백의 그림
★시 낭송 전에 덩실덩실 춤을 추는 김돈식 시인 -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춤이었다
해맑은 아해같은 시인과
함초롬한 제비꽃 같은 화가가
꽃과 빛으로
번잡한 세상을 아름답게 정화하려고
시와 그림을 걸었다
2008년 8월 29일 꽃과 빛 산방에서.......흰그늘
★ 남양주 석화촌
100세 김돈식 시인 3대 째 운영하는 비밀화원- 대지만 1만 이천평 시크릿 가든
꽃 피는 봄에만 입장료(4. 5월)가 있고 다른 계절엔 무료
들꽃 석화가 있는 마을이라 석화촌 휴양림
돌로만든 예술품 석상들에는 재밌는 주인장 노시인의 코멘트 보는 즐거움도 있다네요
지금은 젊은 손자가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좋다고 합니다.
하얀 카페에는 전망 좋은 옥상도 있고 호텔 세프보다 맛난 이태리 음식과 빙수 케이크 등
가족과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만점이랍니다/2013년 글 옮